인천시는 A군(9)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B씨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B씨는 평일에는 서울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주말부부다.
시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배우자 및 자녀 3명 등 가족 4명에 대해 지난달 27일 1차 검체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 됐다.
하지만 이후 A군이 열이 나자 이달 3일 가족 4명 모두 2차 검사를 실시했고 A군은 양성이, 나머지 가족 3명은 음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