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Z플립’ 내구성테스트가 30% 진행된 가운데 테스트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까지 갤럭시Z플립은 아무 문제 없이 정상 작동 중이다. /사진=칩 홈페이지 캡처

독일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Z플립’ 내구성테스트가 30% 진행된 가운데 테스트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까지 갤럭시Z플립은 아무 문제 없이 정상 작동 중이다.
독일 IT전문매체 칩은 지난 2일(현지시간) "갤럭시Z플립을 20만번 접어 내구성을 테스트하겠다"고 선언한 뒤 곧바로 실험에 돌입했다. 갤럭시Z플립 내구성 테스트는 현재 약 7만회에 접어들었지만 디스플레이 파손 등의 문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테스트는 ‘레고’를 기반으로 제작된 갤럭시Z플립 전용 테스트기에서 진행 중이다. 테스트기에는 압력센서가 탑재되 갤럭시Z플립을 끝까지 접었다 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칩은 앞서 지난해에도 갤럭시 폴드의 내구성을 실험한 바 있다. 당시 실험에서 갤럭시 폴드는 약 20만번의 테스트를 받았고 경첩부분에서 약간의 유격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어떤 문제도 없었다.

이 매체는 “갤럭시Z플립의 테스트를 잠시 멈추고 단말기 상태를 확인한 결과 터치스크린의 파손이나 작동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10만번 테스트를 진행한 뒤 갤럭시Z플립의 상태를 한번 더 점검하고 테스트기의 부품을 교체한 뒤 실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