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오전 10시 기준 총 76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창원과 창녕에서 1명씩 발생했다.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78번 환자는 창원에 사는 여성(45)으로 한마음창원병원의 간호사다. 이 병원에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5번 환자인 간호사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현재 마산의료원에서 치료중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79번 환자는 창녕에 사는 남성(26)으로 ‘K-POP 동전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76번 환자의 형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창녕에서 나오는 확진자들은 창녕읍의 ‘K-POP 동전 노래연습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교회·노래방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창원 20명 ▲거창 16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5명 ▲거제 4명 ▲진주·양산·고성 각 2명 ▲남해·함양 각 1명 등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