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치 전달행사에서 강지영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19 확산이 끝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면역력 향상에 좋은 전통김치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의 선물인 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에 본사를 둔 루시드키친은 미국 바이어의 요청으로 개발한 김치를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론칭해 아마존 온라인 및 LA지역의 아시안·멕시칸·한인 시장에서 유통하고 있다. 대표이사 본인의 브랜드로 수출되는 ‘강지영 김치’는 경북 포항의 3년 저온 숙성된 젓갈을 활용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게 특징이다.
루시드키친 관계자는 "김치의 면역력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중국 베트남 남미계 및 미국에서 김치 구입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성주 풋참외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김치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