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FC 공격수 올리 왓킨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2부리그 스타 공격수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드림클럽은 아스날이라고 밝혔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브렌트포드FC 공격수 올리 왓킨스는 최근 웨스트햄 이적설이 뜨는 가운데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스날로 가고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24세인 왓킨스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왓킨스는 현재까지 리그에서 22골을 기록하며 최다득점 순위 2위를 지키고 있다. 어시스트도 3개째를 기록 중이다.


왓킨스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6회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EFL 선수'로 선정됐다. 비록 2부리그지만 남다른 득점감각을 뽐내면서 왓킨스를 주목하는 구단이 많아졌다. 그 중 최근에는 웨스트햄이 왓킨스와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왓킨스는 자신이 멀지 않은 미래에 아스날을 위해 뛰고 싶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스날에서 뛰는 건) 내 꿈이다"라며 "언젠가는 아스날에서 뛰고 싶다. 당장은 이뤄질 수 없겠지만"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아스날은 왓킨스 대신 그의 팀동료인 측면 미드필더 세이드 벤라마와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