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전세계적으로 소강상태에 돌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머니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전세계적으로 소강상태에 돌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후5시 기준 전세계서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는 1743건. 확진 판정 1635건보다 많았다.

특히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44명 늘어 8만555명이 됐지만, 완치자는 1517명 늘어난 5만3770명에 달했다. 사망자는 29명 늘어난 3042명에 집계됐다.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르게 전파된 이탈리아는 등가폭에 등락이 있었다. 확진자는 전일보다 769명 늘어난 3858명, 사망자는 41명 증가해 148명이다. 완치자 수 역시 138명 늘어나 총 414명이 됐다.

확산 추세가 주춤하고 있는 반면, 각국별 확산이 심화되는 형국이다. 부탄과 지브롤터, 코스타리카에서 확진자가 1명씩 발생하면서 피해국은 91개로 늘었다.

한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보다 309명 추가로 늘어 총 6593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43명인 반면 완치자는 20명 증가해 총 108명에 집계됐다. 사망자는 대구시에 사는 80대 남성으로 오전 2시35분에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발열과 호흡곤란 등으로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