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르며 통산 두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강성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 랏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강성훈은 전날 공동 11위에서 10계단 뛰어올라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거뒀던 강성훈은 통산 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임성재도 순항하고 있다. 임성재는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에 위치했다.
이경훈은 중간 합계 1오버파로 공동 38위에 머물렀고 안병훈은 3오버파 공동 61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