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직원 중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뉴시스

교육부 직원 중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교육부는 11일 고등교육정책관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10대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교육부는 A씨의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오전 고등교육정책관 소속 직원 전원을 자택 대기 조치하고 해당 국 사무실을 폐쇄했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교육부는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직원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등교육정책관뿐 아니라 고등교육정책실이 있는 세종청사 4층 전체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교육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중 코로나19 감염자는 9명으로 늘었다.


해양수산부가 4명으로 가장 많고, 보건복지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교육부 1명이다. 대통령기록관과 인사혁신처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