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접한 한 매장주는 "매출 감소와 임대료 걱정에 잠을 못 잘 정도였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었다. 회사에서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큰 결심과 배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매장 운영주분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이에 회사와 브랜드를 믿고 매장을 운영중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함께 이겨내 곧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상트코리아는 기존에도 동반성장펀드를 비롯하여 상생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 2019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으나, 작년 7월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일본 브랜드에 대한 불매운동이 시작되며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대해 불매운동으로 인한 매장 운영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4개월간 총 120억원 규모의 지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