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보다 107명이 증가한 808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3일 연속으로 100명대에 그쳤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72명을 기록했다.
반면 완치 후 격리해제자는 204명으로,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처음으로 200명선을 넘어섰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대구에서 62명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5명, 서울 13명, 경북 6명, 세종 6명, 부산 3명, 인천 1명, 충북 1명 순이었다.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순증 규모는 4일 516명, 5일 438명,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 9일 248명, 10일 131명으로 감소했다가 11일 242명으로 상승했다. 이후 하루 만에 다시 100명대로 하락한 뒤 3일째 두 자릿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전체 누적 확진자 8086명의 지역은 대구 5990명, 경북 1153명, 서울 239명, 경기 200명, 충남 115명, 부산 103명, 경남 85명, 세종 38명, 강원 29명, 인천 28명, 충북 28명, 울산 27명, 대전 22명, 광주 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등이다.
한편 이날 0시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26만1335명이며, 그중 23만561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643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