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콜센터 14곳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63명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구미 신한카드 콜센터로 20명이 발생했다. 이 콜센터의 첫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2일 구미에서 콜센터 교육생으로 근무했던 신천지 교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로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와 더불어 이 콜센터의 신천지 교인은 총 3명이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14일 관련 브리핑에서 "역학조사 결과 콜센터가 3개 팀별로 운영한다"며 "신천지 교인 3명이 3개팀에 각각 들어가 전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구미 콜센터 외에 대구 중구 ABL타워 신한카드 콜센터, 중구 교보빌딩과 우석타워 DB손해보험 2개소, 달서구 삼성전자서비스 등 4개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