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승강장에 정차된 KTX 객실 내부에서 코레일 작업원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전일(14일)기준 확신자가 나온 나라가 총 53개국 중 23개국에 이르렀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 AP통신 등은 13일까지 아프리카에서는 18개국에서 코로나 19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하루 새 나미비아, 르완다, 에스와티니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4개국이 더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는 다른 대륙과 달리 코로나19의 영향권 밖이었지만 이달 들어 전염자가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나라는 대부분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에 의해 전염된 경우라고 각국 보건당국은 밝히고 있다. 


아프리카 전염국가가 늘어나면서 현재 최소 23개국이 코로나19 발병을 보고했다. 인구 13억의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지만 보건 체계가 열악한 아프리카 사정상 코로나19가 확산될 경우 엄청난 사망률과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게 전문가들 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