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장기화에 대비한 콜센터 24시까지 연장 운영 및 선별진료소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하는 등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연일 밤 근무가 일상화된 직원들과 의료진이 체력이 소모되고 피로도도 가중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각종 언론과 SNS를 통해 이러한 사정을 접한 개인,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물품과 응원 메시지, 간식지원으로 격려응원이 봇물을 이루며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사기진작의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서비스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이“어려울 때 일수록 나누는 정이 더 따뜻하다”는 마음으로 적지 않은 물량의 도시락을 지원하여 구리시보건소는 한때나마 지친 배를 채우며 웃음꽃을 피웠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는 힘든 시기마다 이웃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잘 극복해 왔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나보다 모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뭉칠 때만이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원해 주시는 응원과 격려에 대해 시장으로서 두손모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