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렌토를 17일 출시했다./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4세대 쏘렌토를 17일부터 정식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2.2디젤과 1.6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쏘렌토의 볼륨모델은 2.2디젤로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 습식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인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적용했다.
2.2디젤 최저트림인 트렌디는 2948만원에서 시작한다. 선택옵션으로 6인승과 전자식 AWD시스템,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옵션을 넣으면 3603만원이다. 트렌디보다 한 단계 높은 프레스티지는 3227만원에서 시작해 6인승과 전자식 AWD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UVO, 스마트커넥트를 넣으면 4052만원으로 오른다.

중상위트림인 노블레스는 3527만원에서 시작해 6인승과 전자식 AWD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UVO, 스마트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사운드를 넣으면 4497만원이다. 최상위트림인 시그니처는 3817만원에서 시작한다. 시그니처 6인승 풀옵션 가격은 4783만원이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달 20일부터 영업일 기준 18일 동안 2만6368대가 사전계약됐다. 지난해 쏘렌토 월평균 판매대수(4360대)와 비교하면 6개월 치에 달한다. 디젤 모델만 1만3491대가 계약됐다. 기아차는 3분기에 스마트스트림 G2.5 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가 탑재된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