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남성이 사망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날(18일) 오전 2시35분쯤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81세 남성 A씨가 폐렴 악화로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4일, 이달 3일, 10일, 11일 등 4차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17일 다섯번째 검사 후 결과가 나오기 전에 사망했다. 사망 뒤인 지난 18일 저녁 7시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담관암, 폐렴, 치매,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한편 대남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이 요양병원에서는 A씨를 비롯해 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