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2,3주 연속 보합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7%, 전세가격은 0.07% 각각 상승했다.

광주 매매가격은 보합(0.00%)을 형성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변동이 없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대구(-0.05%), 부산(-0.02%)을 제외하고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전남도 지난2일 이후 3주 연속 보합을 보였다.광주·전남 아파트값은 봄 성수기로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사를 미룬 관망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합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지역 전세가격도 보합을 보이며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이 떨어졌으나, 전남은 0.06% 상승해 지난주(0.01%)에 비해 상승폭은 확대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