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대웅은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 대웅제약은 확보한 현금으로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지분율 약 3.9%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지주회사인 대웅에 처분하고 3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은 R&D 투자 및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취득 등 앞으로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위해 사용된다.

특히 R&D 투자는 펙수프라잔, 항섬유화제(PRS 저해제)와 당뇨병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약 100억원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인한 현금 확보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부채 조달 없이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회사의 재무 구조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