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 23일 회의에 수능 연기방안이 보고됐다는 관측에 대해 "일각에서 보도된 '(연기) 유력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교육현안 보고를 받았지만 수능 연기 등 대학입시 일정 관련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학연기로 학사일정 전반, 특히 고3 학생들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1~2주 가량 수능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시에는 고3 1학기 비중이 가장 큰데, 개학이 5월 이후로 연기되면 정상적인 입시가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