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이주영 경남총괄선대위원장, 강석진·김영덕·이춘옥 경남공동선대위원장, 박완수(창원의창), 강기윤(창원성산), 장기표(김해을)후보와 당직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16개 선거구 모두에서 완승해 문재인 무능정권을 심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은 "컷오프(공천배제)로 서운한 마음도 들었고 무소속 출마를 권하는 사람도 많았다"며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등 자유 우파 세력이 협력해 승리하지 못하면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했다.
그는 "경제도 안보도 무너지면서 경남의 민심이 들끓고 있다"며 "경남은 3·15의거, 부마민주항쟁 등 역사적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 떨쳐 일어난 곳으로, 경남 16개 전 선거구에서 완승해서 대한민국과 경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켜나가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경남의 후보들이 완승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필승구호를 외쳤다.
강석진 공동선대위원장은 "나라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합심해서 꼭 승리해야 한다"며 "전략적 요충지인 경남을 시작으로 '핑크빛 혁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오는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춘옥 공동선대위원장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힘을 합해서 달려들어 혈투를 벌여야 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후보자들은 차례로 '필승다짐' 각오와 함께 구호를 제창하고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필승 점퍼'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