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전국에서 총 139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26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82세 여성 확진자가 폐렴 악화 등으로 사망했다.
경북 경산시에 사는 이 여성은 치매 등을 앓아 지난 2018년 3월 경산 서린요양원에 입소했다. 그는 지난 10일 요양원 전수조사로 감염 사실이 확인돼 김천의료원을 거쳐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35분쯤에는 김천의료원에 입원한 90세 남성 확진자가 폐렴 등으로 숨졌다.
파킨슨병, 치매 등을 앓아온 이 남성도 지난 2016년 3월부터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생활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달 10일 재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