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형 재난기본소득 대상자는 공고일인 27일까지 기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모든 주민이다. 16만7000여명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기장군은 총170억여원이 지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방법은 ▲기장군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우편신청 ▲읍면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신청의 3가지로 다양화했다. 신청접수 마감은 오는 4월29일까지이다. 신청접수 후 기장군청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7일이내에 신청계좌로 입금된다.
기장군은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신청서와 회송용등기봉투를 넣은 우편물을 기장군 관내 모든 세대인 7만 세대에 27일 오후4시부터 우편발송한다. 우편물을 받지 못한 주민은 이장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각 세대로 배부된 신청서 작성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서 자연마을은 이장이나 우체국 우편을 통해서, 아파트는 관리사무소나 우체국 우편을 통해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기장군은 줄서기 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의 우려가 있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신청접수는 가능한 자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끝나는 시점인 4월6일 오전 9시부터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기장군은 신청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서 외에 일체의 구비서류를 없앴다. 인터넷이나 우편을 통한 접수는 재난기본소득 지원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현장 접수 시에도 신분증과 통장만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