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38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인천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38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 4조2260억원은 올해 본예산 4조2022억원보다 238억원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사업별로 살펴보면 ▲면마스크와 보건용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과 학교 열화상카메라 설치비 91억원 ▲학교안정화 TF 운영과 공립유치원 간호사 배치 5억원 ▲공·사립 유·초·특수학교 긴급돌봄 22억원 ▲코로나19 대응 학교급식운영비 지원 13억원 등 총 131억 원을 예방활동비로 지원하게 된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지원사업으로 지역 서점과 연계한 도서구입비 9억원과 각급기관 환경조성비 8억원 등 총 17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휴업 장기화에 따른 유치원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사립유치원 교원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한 수업료 지원 40억원,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비 7억원, 온라인 상담과 생활지도 등 지원을 위한 온라인 학급운영비 6억원을 편성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사운영 안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을 지원하고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