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고(故) 구철회 전 LIG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LG그룹의 모태격인 락희화학에 입사한 뒤 여러 계열사에서 사장 등 중요 직책을 거친뒤 계열분리와 함께 금융계에 뛰어들었다.
LIG그룹의 모태가 됐던 LG화재(LIG손해보험 전신. 현 KB손해보험)을 이끄는 등 LIG그룹 경영을 이어왔다. LIG손해보험 매각 후에는 방산 회사인 LIG넥스원의 명예회장직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구본상 LIG넥스원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 구지연 씨, 구지정 씨가 있다. 발인은 31일 오전,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