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점번호판은 전 국토를 100km부터 10m 단위까지 구획해 통일된 번호를 부여한 위치표시체계인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시설물로 도로명주소가 없는 등산로, 해안가 등에 응급상황 및 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수행이 용이하도록 위치를 신속히 안내하여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설치한다.
현재 중구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백운산 15점, 석화산 4점, 송산 3점, 지난해 설치한 백련산 5점으로 총 27점이 설치되었으며, 구는 올해 무의도 관광객 증가를 예상해 무의도 호룡곡산에 5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하여 산악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하게 구조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국가지점번호판이 산악 및 강변 등 건물 및 도로가 없는 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