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지율 51%를 목표로 난생 처음 무소속 선거를 해본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표한 대로 하루에 1% 지지율이 올랐다"고 적었다. 전날에는 "상대 후보들의 지지율과 상관없이 매일 지지율을 1%씩 올리겠다"고 썼다.
미래통합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홍 후보는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해당 지역구에는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인선 통합당 후보, 신익수 국가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했다.
홍 후보는 이인선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대구 수성을의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인선 후보(34.6%)가 홍 후보(29.1%)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식 후보는 23.6%의 지지를 얻었다.
SBS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조사방식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응답률은 20.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대구CBS·영남일보·KBS대구 여론조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ARS 1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79.3%, 유선/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20.7%)를 실시했다. 표본 수는 518명이며 응답률은 4.6%,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