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발생된 다중접촉시설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함이다.
최근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코로나19 특성에 따른 다중 접촉시설 등에 대한 불안감이 점증하면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상시적으로 접하는 공동현관 및 승강기 사용방식에 대한 개선이 요구됐다.
LH는 장기임대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공동현관, 승강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적용 방안을 마련했다.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임대주택 입주민은 무선 통신기술을 통해 소지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공동현관문을 원격 개방할 수 있다. 자동으로 승강기 호출 및 거주 층이 선택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접촉 없이도 세대 현관까지 출입할 수 있다.
LH는 질병에 취약한 고령자 등이 다수 거주하는 장기임대주택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 안심 주거환경에 기여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활동 편의를 제공하며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중소기업들의 판로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LH는 연간 4만호 가량의 신규 장기임대주택을 공급 중이며 오는 2021년 준공되는 단지부터 해당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