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의겸, 주진형, 강민정,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사진=뉴스1
국민의당이 열린민주당을 ‘조국 수호 말고 공약도 없는 당’이라고 비판했다.
3일 주이삭 국민의당 선대위 부대변인은 ‘조국수호 말곤 공약도 없는 열린민주당’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명 짬뽕 10대 공약을 냈다가 철회했던 더불어시민당은 꼼수 위성정당답게 민주당과 판박이 공약을 올리기라도 했다”며 “하지만 총선을 12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열린민주당은 이 사이트에 10대 공약을 제출하지 못하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 수호와 친문 충성 경쟁에 눈이 먼 열린민주당에게 국민을 위한 공약에 눈길이 가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하다”며 “문재인 정권과 조국만 수호하면 되고 대한민국 국민은 그들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당명에 열린이란 수식어가 무색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주 부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어차피 열린민주당의 공약은 빈 공약이 되겠지만 그래도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이라도 준비하고 선거에 임하길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