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종로을에 출마한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왼쪽)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6일 TV토론에서 맞붙는다. /사진=임한별 기자

4·15 총선에서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를 놓고 대결을 벌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처음으로 TV토론에서 맞붙는다.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와 황 후보는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는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한다. 종로에 출마한 후보자는 10명이 넘지만 정당 득표율이 3% 미만이어서 토론회 참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따라서 토론회는 이 위원장과 황 위원장 양자 토론이 됐다. 

토론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진단과 대처방안, 경제 활성화 대책, 일자리 창출방안,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이다. 
토론회는 오는 7일 저녁 8시 지역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