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뉴질랜드 교민들이 귀국길에 오른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귀국하는 재외국민이 늘고있는 가운데 오늘(7일) 뉴질랜드 교민들이 귀국길에 오른다.
코로나19 비상 4단계를 선포해 전국을 봉쇄한 뉴질랜드에서 교민들이 오늘 에어뉴질랜드 1차 임시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는 해당 항공편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출발 예정이다. 항공편에는 270여명이 탑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임시 항공편도 오는 10일 오전 출발을 앞두고 있다. 가격은 이코노미 기준 2100 뉴질랜드 달러(한화 152만3000원)로 자가 부담이다.

지난 6일 오전 5시30분쯤에는 인도 재외국민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1차 임시 항공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25일 21일간 전국 봉쇄령을 내린 인도 뉴델리에서 출발한 해당 항공편에는 221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4일간 의무 자가격리 되며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두 차례 발열·기침·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항공권 가격은 8만6000루피(139만4000원)로 전액 자가 부담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