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하는 신속 지원대상은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시설 2981개소와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자활센터 등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거주시설 7966개소이며, 총 1만947개소이다.
경남도에서 어린이집 방역물품 구입비를 위해 편성한 예산은 4억7300만원으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어린이집에서 선(先) 구입하고 후(後)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원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도내 어린이집 2640개소에 개원을 대비해 예비비 1억여 원을 활용해 보건용 마스크 19만장을 구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 수량은 어린이집 휴원 장기화에 따른 긴급보육 아동 증가 및 개원을 대비한 것으로 재원아동과 보육교직원 등 9만5000명에게 1인당 2매씩 지원할 수 있다.
또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341개소에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을 위한 예산 5300만원을 지원한다. 도에서는 지원 예산으로 마스크 1만4000여장과 손소독제 4800여개를 구입할 수 있어, 시설 이용아동 및 학부모는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다수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에도 방역물품 구입을 위해 1억5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등 총 7907개 시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한다.
도내 정신요양시설 4개소에도 방역물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입 예산 154만원이 지원된다.
도에서는 정신요양시설의 방역물품에 대한 수급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족한 물품은 정신요양시설 운영지원 보조금 중 운영비와 후원금 수입, 후원물품 등을 활용하여 확보하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