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 후보 선대본은 성명을 통해 “지난 2일 교동시장에서 이용주 후보를 홍보하는 A4사이즈의 불법유인물 무단 살포현장을 적발했다”며 “유인물에는 (이 후보가) 여수를 위해 불철주야 국회 심부름꾼으로 역할을 다한 사람이라거나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2017년부터 4년 동안 1조9000억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며 이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주 후보 선대본 측은 “이 후보가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1조9000억원의 국비에는 국가가 진행하는 사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면서 내려보내는 일반국비 1조원 정도가 포함된 것”이라며 “해당 예산은 이 후보와는 전혀 무관하게 정부가 여수시에 내려 보내는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여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여수시 공무원, 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최도자 의원의 노력은 모두 배제한 채 혼자 예산을 확보한 것처럼 허위 과장해 시민들을 조롱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