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게 축하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난 소식이다. 존슨 총리가 집중치료실(중환자실)에서 나왔다"라며 "쾌유를 빈다 보리스"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이날 존슨 총리가 집중 치료실에서 나와 일반 병동으로 옮겨갔다고 전했다.
존슨 총리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5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하루 만에 증상이 악화돼 집중치료실로 옮겨졌다. 존슨 총리의 감염은 전세계 국가 수반들을 통틀어 최초다.
한편 영국에서는 이날까지 6만596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이 중 7992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