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로나보드 캡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 

11일 미 존스홉킨스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0만156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환자(169만8626명)의 29.5%에 해당되는 셈이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연일 늘고 있다. 미국내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하루 3만419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7일 3만3502명, 8일 3만1997명, 9일 3만3606명, 10일 3만3752명 등을 각각 기록했다. 

사망자는 1만8777명으로, 전체(10만2774명)의 18.3%에 달하고 치명률(사망률)은 3.7%를 넘는다. 사망자 수로는 이탈리아(1만8849명)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날 미국의 일일 신규 사망자 수가 2018명(이날 오후 8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보고 사례)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고점은 7일 197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