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청와대 전 비서실장이 서울 광진을을 다시 찾았다. 12일 건대입구역에서 임 전 실장(왼쪽)이 고민정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뉴스1
임종석 청와대 전 비서실장이 서울 광진을을 다시 찾았다.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고민정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서다.
임 전 실장은 12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익숙한 선택보다는 새로운 선택을 해달라. 그 선택의 상징이 바로 고민정”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일 첫 유세로 고 후보를 지원한 후 이날 광진을을 다시 방문했다.

그는 “비상시국에는 우리의 결심 또한 비상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를 보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국력을 모으는 선택을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을 격려하고 힘내라고 북돋아달라”고 말했다.


고 후보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숨결까지 익힌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임 전 실장은 “고 후보는 긴 시간 문 대통령 옆에서 문 대통령의 정책과 철학뿐만 아니라 숨결까지도 익힌 사람”이라며 “권력이,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속속 익히고 배운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이 변치 않는 소신과 철학으로 국민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듯이 고 후보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같은 모습으로 생활하면서 이 나라 정치를 새로운 마음으로 한 번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일 4·15 총선 공식선거 운동일을 시작으로 전국을 누비며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