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상근 씨의 출연에 이재원 아나운서는 "김준현 씨의 아버지는 KBS PD로 지냈었다며 "'체험 삶의 현장'과 'TV는 사랑을 싣고' 등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근 씨에게 "오늘 직접 나오시니까 떨리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근 씨는 "퇴직한 후 14년 만에 방송에 나왔다"며 "녹화장이 제가 일했던 일터다. 또 이용식과도 방송을 같이했었는데 (다시 만나니) 옛날로 되돌아간 기분이고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준현은 "아버지가 아나운서부터 방송 시작하셨는데 스포츠중계부터 라디오DJ도 하셨다"며 "아버지께서 '지금 네 인기는 걷어차이는 인 기다. (내 인기가) 보통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께서 어릴 때부터 방송국에 계셨기 때문에 방송국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개그맨으로 성공한 이후 아버지 김상근 전 PD의 '빽'으로 합격한 것이 아니냐는 황당한 가짜뉴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김상근 전 PD는 "준현이가 개그맨이 된 게 2007년이고, 나는 2006년에 퇴사했다"며 "또 준현이는 두 번 탈락하고 세 번째 겨우 예비합격으로 됐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개그맨으로 성공한 이후 아버지 김상근 전 PD의 '빽'으로 합격한 것이 아니냐는 황당한 가짜뉴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김상근 전 PD는 "준현이가 개그맨이 된 게 2007년이고, 나는 2006년에 퇴사했다"며 "또 준현이는 두 번 탈락하고 세 번째 겨우 예비합격으로 됐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나도 사람인지라 아버지의 후광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김상근PD의 아들인데 행동거지가 이상하다'는 말이 나올까봐 더욱 조심했다. 개그맨이 되고 3년까지는 아버지의 정체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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