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마스크 착용을 꺼리던 미국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천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딸과 함께한 이방카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라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을 따름으로써 서로의 안전을 지키자"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에서 어떻게 마스크를 만드는지 설명을 찾을 수 있다"며 "나는 애라벨라의 것을, 애라벨라는 내 것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도 마스크 착용을 권유한 바 있다.
무증상자 확진자가 늘면서 CDC는 지난 3일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