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병원 앞에서 직원들이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을 지게차에 싣기 위해 운반하고 있다./사진=로이터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확진자가 2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은 코로나 발생 초기 확진자 규모가 전세계 2위였으나 이제는 20위권 밖으로 내려왔다.
전세계 코로나19 현황을 실시간 집계하는 '코로나보드'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기준 누적확진자 수는 전일보다 5만5127명 늘어 192만9115명이다. 사망자는 11만9756명으로 12만명에 육박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전세계 확진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었지만 플로리다주 관련 데이터가 오류로 인한 착오로 현재 정정된 상태다.


국가별 확진자 수는 미국 58만7173명, 스페인 17만99명, 이탈리아 15만9516명, 프랑스 13만6779명, 독일13만72명, 영국 8만8621명 순이다.

이어 ▲중국 8만2250 ▲이란 7만3303명 ▲터키 6만1049명 ▲벨기에 3만589명 ▲네덜란드 2만6551명 ▲스위스 2만5688명 순이다.

전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았던 한국은 유럽 등 다른 국가가 폭증세를 보인 것과 달리 환진환자수가 줄어들며 21위가 됐다.


미국과 이탈리아는 사망자 규모가 2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에서만 2만3644명이 숨졌고, 이탈리아는 2만465명이 사망했다. 뒤이어 ▲스페인1만7756명 ▲프랑스 1만4967명 ▲영국 1만1329명 ▲이란 4585명 ▲벨기에 3903명 ▲중국 3341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