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늘(15일) 오전 6시15분쯤 투표를 마쳤다.
고 후보는 이날 오전 5시55분쯤 서울 광진구 민방위교육센터에 위치한 구의3동 제1투표소에 도착했다.
남색 바지정장차림으로 마스크를 쓰고 투표장에 나타난 고 후보는 취재진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고 후보의 남편 조기영 시인은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후보는 오전 6시15분쯤 다른 유권자들과 마찬가지로 손소독 후 비닐장갑을 끼고 체온 측정 후 투표소에 입장했다.

그는 투표 후 취재진들과 만나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를 잘 행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며 "이제는 겸허하게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고 후보는 선거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그 질문이 가장 어렵다"며 "집에서 머리를 감다가 나오신 분, 차를 길에 세워두고 주먹인사를 하고 가신 분, 집에서 따뜻한 차를 갖다 주신 분 등 많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날(14일) 서울 광진구선관위가 서울동부지검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한 일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다.
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후보는 이날 오전 8시47분쯤 투표를 마친 뒤 "정말 최선을 다해서 뛴 만큼 기도하는 심정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