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초박빙 접전을 이어온 서울 송파구을에서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사진=장동규 기자
21대 총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초박빙 접전을 이어온 서울 송파구을에서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벽 2시 기준, 서울 송파구을(개표율 92.1%)에서는 배현진 후보가 51.3%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경환 미래통합당 후보(45.1%)다. 두 후보는 개표율 80%가 넘어갈 때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배 후보가 뒷심을 발휘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배 후보는 MBC 아나운서 출신의 정치 신인이다. 지난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선 최 후보가 54.4%를 득표하면서 배 후보(29.6%)에 압승을 거뒀다. 배 후보는 2년만에 설욕에 성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