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과 우리금융남산타워에 입주해 있는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종금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를 통해 추천받은 인근 100여개 음식점에 총 1억원을 선결제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남대문시장이나 명동 등 본점 인근의 소상공인도 매출 급감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손 회장은 이날 본점 근처 음식점에서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사무실 근처 식당을 더 많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따라 부서 단위 회식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안정화된 이후로 미루고 점심 시간을 활용해 음식점을 이용해달라고 일렀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전국 영업점과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선결제 캠페인을 확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착한소비’ 캠페인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