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구지성은 "혼전임신이 나쁘단 생각은 없다. 실은 저는 혼전임신이 아니다. 혼인 신고는 결혼식을 하기 전인 2018년에 했기 때문"이라며 "딸 소윤이는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아기다. 물론 시험관 시술을 하기 위해 혼인 신고부터 해야했다"고 털어놨다.
구지성은 난소기능저하증을 앓았다고 설명하며 시험관 아기 시술 결심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위험의 시기도 많았고 매일 돌주사로 엉덩이 전체가 돌덩이같이 딱딱해서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시험관 시술을 한 번에 성공했다"고 돌이켰다.
또 수차례의 유산 위기 탓에 체중이 약 30kg 증가했다고 이야기한 뒤 "출산 후 10일 만에 18kg이 빠졌으나 산후풍이 왔었고 현재는 아직 자반증 증상이 남아있다. 몸무게는 10kg 숙제가 아직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지성은 "그 무엇보다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