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영업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롯데쇼핑은 27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63%(1만700원) 오른 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며 3년째 백화점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연결 매출은 17조6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었다.

하지만 롯데쇼핑은 이날 7개 쇼핑몰 데이터 통합한 ‘롯데온’을 28일 오픈하겠다고 밝혀, 미래 실적 확대 가능성을 열었다. ‘롯데온’은 2018년 롯데쇼핑이 온라인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e커머스 사업부를 신설하며 이뤄 낸 결과물이다. 롯데쇼핑은 ‘롯데온’을 롯데 유통사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롯데쇼핑은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슈퍼 사업부문, 홈쇼핑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