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사진=머니S DB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남개발공사가 청렴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맞춤형 청렴토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착안한 것으로 각 부서에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격의 없는 대화형식의 청렴토크로 최근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달라진 ▲부패방지제도 ▲임직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에 대한 교육과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하고,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평가 결과도 분석해 실적이 좋은 분야는 적극 유지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올해 반부패 청렴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추진전략 및 31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적극 수행해 나가고 있다.

다음 달에는 사업지구 현장 내 감독관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청렴교육, 6월에는 청렴 문화현장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청렴 공기업의 이미지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청렴강화 교육을 다양하게 시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광역단위 지방공기업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