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7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대비 500원(1.37%)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5%나 급증한 888억원이었다. 부동산 관련 일회성 자문수수료 450억원이 발생한 덕분이지만 이를 제거하더라도 438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늘었다.
특히 편의점과 슈퍼마켓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 1분기였다. 편의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4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 52% 늘었다. 슈퍼마켓 매출액은 직영점 매장 감소로 인해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16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50억원 적자에서 크게 개선됐다.
한화투자증권은 28일 GS리테일에 대해 코로나19 사태에도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확인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