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7분쯤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북위 34.66, 동경 126.40)에서 진도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4월28일 이후 해남군에서 모두 4차례의 지진이 이어졌다.
올들어 남한 땅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16차례. 지역별로는 ▲충북 제천 ▲충남 금산 ▲전북 장수, 군산 ▲전남 신안(흑산도) ▲강원 동해 ▲인천 강화 ▲경남 산청 ▲경북 영덕, 경주, 상주, 성주 등이다.
이 가운데 진도가 가장 큰 규모는 1월30일 경북 상주시 북쪽 20㎞ 지역(북위 36.59, 동경 128.12)에서 발생한 3.2였다. 올해 북한에서도 모두 5차례의 지진이 발생, 한반도 전체적으론 21회의 지진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