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모친에게 전했다.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어머니의 날'(한국의 어버이날)을 맞아 모친인 돌로레스 아베이로에게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를 선물했다.
돌로레스는 값비싼 선물을 받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 돌로레스는 큰 꽃다발을 든 채 미소지으며 서 있다. 옆에는 신형 벤츠가 커다란 붉은 리본을 맨 상태로 주차됐다.
돌로레스는 사진과 함께 "오늘 자녀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정말 고맙다"라며 "모든 어머니들께, 행복한 어머니의 날 되시길 바란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돌로레스의 딸이자 호날두의 여자 형제인 캐시아는 댓글로 "세계 최고의 엄마다. 이를 받을 자격이 있으시다"라며 "어머니의 날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고향인 마데이라섬에 거주하는 돌로레스는 지난 3월 초 급성 뇌졸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모친의 병간호를 위해 급히 마데이라로 건너온 호날두는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되자 마데이라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