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망원경'으로 돌아온 작사, 작곡, 노래 모든 것을 아우르는 9년차 힙합 아티스트 크루셜스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도시 방랑자 같은 자유롭고 활기찬 콘셉트부터 어둠 속 한 줄기 빛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 숨바꼭질하듯 몽환적인 콘셉트까지 색다른 매력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곡 '천체망원경'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 혹은 무언가를 그리는 노래로 '우리가 열망하는 무언가는 천체망원경을 통해서도 잘 보이지 않지만 마음속에는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 진중한 작업물을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지만 이번 곡은 즐기면서 만들었고 음악 자체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BNT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릴러말즈와 미스피츠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민겸이(릴러말즈)와 전부터 '2080' 노래를 좋아했지만 이번 작업을 계기로 연이 닿은 미스피츠가 흔쾌히 작업을 함께해줬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1월 효린과 작업한 '말 없이 안아줘'의 녹음 에피소드에 대해 그는 "효린 씨가 '혼자 이 밤을'을 좋게 듣고 먼저 연락을 주셨다. 원래는 이 곡을 커버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계획이 틀어져 '말 없이 안아줘'가 성사됐다. 효린 씨는 튠 작업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너무 잘해서 놀랐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그는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통해서도 얼굴을 제법 알렸다. 추구하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그런 건 없지만 애초에 거짓말을 잘 못하기도 하고 솔직해야 마음이 편하다"라며 "공개 연애가 사실 좋을 게 없다 보니 비공개로 시작하지만 의도와는 달리 연애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현재 연애 생각은 없지만 다시 하게 된다면 시작은 비공개로 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BNT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적인 이상형은 전혀 없다. 물론 예쁘면 좋지만 말이 잘 통하고 생각하는 게 비슷하면 끌린다. 무언가를 경험했을 때 좋고 옳다는 느끼는 감성이 서로 잘 맞아야 하는데 이게 사람마다 굉장히 한 끗 차이라서 더 어려운 것 같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