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보수, 옹벽 및 담장 보수 등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체적인 유지보수가 어려운 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심의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20개 사업, 총 34억8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신청한 사항에 대해 예산 6억원의 범위 내에서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노후로 인해 보수가 시급하거나 재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위험시설, 실생활 밀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고 지역별 신청 건수, 공동주택 용도 등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단지가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5월 중 사업 시행에 따른 사전교육 및 안내를 실시하고,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5월 중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업무를 위탁 의뢰해 7월까지 안전점검 서비스 제공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청 주택과 관계자는 “사업을 조기 완료함으로써 코로나19 여파로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