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이날 오전 10시 당선자 총회를 열고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4시간가량 토론회를 진행한 뒤 투표를 한다.
통합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2차 회의를 열고 당선자 총회를 8일 오후 2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후보자 토론회’를 도입해 토론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토론회는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보들의 모두발언을 듣고 공통질문과 상호 주도토론, 현장질문 형식으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찬반 논쟁을 포함한 지도체제 문제부터 당 재건 방안 등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 의원과 권 당선인은 모두 김종인 비대위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원내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체제에 대해 ‘당선인총회’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