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서 2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서울 성동구에서 2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동구청은 12일 공식 블로그에 왕십리 도선동 거주 20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태원 주점에 방문한 뒤 무증상 상태를 유지했다.


그는 지난 9일 오후 4시32분 자택을 나서 8번, 145번 버스를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했다.

같은 날 밤 11시57분 622번 버스를 타고 꽃재교회앞에 내려 귀가했다. 지난 10일에는 오전 11시43분쯤 집을 나섰고 3-1번 버스와 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택시를 이용해 자택에 귀가했다. 이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성동구는 "지난 4월24일부터 5월6일까지 이태원 소재 클럽 등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2주간 외출이나 외부 접촉을 자제하라"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하니 성동구보건소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